[중앙일보] 기독교복음선교회, ‘VISION 2012-건전한 청년문화 캠페인’ 개최

기독교복음선교회 대학부는 지난달 24일 1박2일간 안산 제부도에 위치한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 실내체육관에서 약 천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‘VISION 2012’ 새학기 건전한 청년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. 

‘이 시대 최고의 멘토 예수그리스도, 최첨단의 성경 말씀, 건전한 가치관과 이성관 및 건강을 해치는 기호식품 먹지 않는 젊은이’ 등을 3대 비전으로 내세운 이번 캠페인에서는 새학기 건전한 청년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. 

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12학번 새내기 연세대 하대식씨는 “입학을 앞두고 뜻있는 캠페인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.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시작할 대학생활이 너무 기대된다”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. 

기독교복음선교회 총회장 정명석 목사는 “젊은 날의 다윗, 여호수아, 기드온, 사도바울 같은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”며 인삿말을 전했다. 

정명석1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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